한국식 흑인음악을 꾸준히 선보였던 일명 "R&B 귀신", '신케이'의 가을 사랑 레시피
그가 선보이는 음악의 깊이와 관록으로 대중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2]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던 '신케이'가 6년만에 새 앨범 [너니까 괜찮아]로 돌아왔다. '신케이'는 2011년 싱글앨범 활동을 끝으로 작곡활동과 보컬 트레이너 활동에만 전념해오던 차에 2016년 겨울, 드디어 자작곡 "너니까 괜찮아" 를 선보이게 됐다.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 "너니까 괜찮아" 는 한국식 발라드와 팝의 경계를 허무는 New Premium Pop Ballad 를 지향하고 있다. K-Pop 특유의 서정적이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American Pop Style 의 다이나믹 하고 파워풀한 '신케이' 만의 창법이 어우러져 달콤한 첫사랑의 설레임과 가슴 벅찬 감동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고백송 으로 잘 표현해냈다. 특히 이 노래에는 KBS 불후의명곡 '송창식편' 에서 "비와나" 를 열창하며 이슈메이커로 떠올랐었던 아이돌그룹 'BTL'의 리드싱어, '이지수' 군이 피쳐링을 하여 노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이지수'군은 '신케이'의 애제자로 알려져 그들의 오랜 우정과 순수한 의리 를 엿볼수 있는 이번 작품이라 할수 있겠다. 가수로써의 인기보다는 뮤지션으로써 꾸준한 활동을 하고싶다는 '신케이'. 12월의 겨울, '신케이'의 따스한 목소리에 다시한번 취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