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의 '오월의 숲'은 따스한 오월의 햇살이 되어주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숲'에 빗대어 표현한 사랑 노래로 기분 좋은 피아노 소리와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기타에 감싸 안는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만난 그 설렘을 잊지 않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연인뿐만 아니라 지금 내 곁에서 나무가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하는 '무성'의 바람이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무성'의 진심이 담긴 노래 '오월의 숲'이 많은 분들께 소중한 곡으로 간직되기를 바라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