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우리처럼 빛나는 우리의 나날, 21학번 [스티커 사진]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하며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그대에게 고백하던 21학번, 드디어 연애 시작! 연인과의 데이트, 기념일마다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고 재잘재잘 이야기를 들려주듯 싱그럽게 노래하는 21학번이 새 노래로 돌아왔다.
21학번의 신곡 '스티커 사진'은 살랑살랑 어깨를 움직이게 만드는 경쾌한 멜로디에 연인과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그려낸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이 곡에서 21학번은 천진난만한 소녀의 순수하고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상큼하고 풋풋한 연인과의 시간을 들려준다.
마치 '이렇게 사랑스럽게 사랑하고 싶지 않나요?' 묻는 것처럼 사랑스러움을 어필하는 이 노래는 화자인 21학번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연출해 내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프로듀서 이래언과 호베가 참여하여 그 매력을 배가시켰다. 명료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는 쉽게 흥얼거리게 만들고, 밝은 에너지를 담아낸 멜로디와 통통 튀는 리듬, 중간중간 들리는 찰칵 카메라 소리는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곡의 분위기를 끌고 나가는 팝스러운 기타 연주에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로맨틱한 코러스에는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연애 세포가 살아있는 MZ 세대를 위한 현재진행형 연애 행진곡,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찰칵! 함께 사진을 찍는 연인과의 데이트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즐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