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닐(Juvenil), 2st Single ‘분장을 지우고 (Feat. kenessi, Tamiz)’
“분장을 지우고 모자를 벗으면 이젠 편히 울어도 돼”
아티스트 후베닐(Juvenil)의 두 번째 싱글 ‘분장을 지우고 (Feat. kenessi, Tamiz)’
항상 즐거워 보이고 밝은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갖고 있는 내면의 외로움.
‘삐에로’의 속마음에 빗댄 가사와 더불어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마음들을 표현한 곡이다.
전체적인 곡 느낌은 밝지만 반대로 조금 외로워 보이는 가사가 눈에 띄는 포인트이다.
일렉기타와 다양한 신디사이저를 조화롭게 활용하여 곡의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피처링으로 R&B 아티스트 Kenessi(케네시)와 래퍼 Tamiz(타미즈)가 참여하였다.
감각적인 알앤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싱잉 랩이 합쳐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