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드 (Llwyd) 싱글 앨범 ‘gr8 (great)’
- 지금은 4:30 pm, 분위기, 바람, 이 순간이 다 ‘gr8 (great)’
싱어송라이터 루이드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gr8’는, 지난 4월 루이드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준 EP 앨범 ‘Luminous’ 이후 발표하는 첫 곡이며, 칠(Chill)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품은 팝 곡이다. 느지막한 오후, 복잡한 일상과 도시의 태양을 뒤로한 채 떠나는 여정 그리고 함께하는 연인과 행복한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섬세한 ‘루이드 만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의 편곡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아이유의 ‘라일락’과 NMIXX의 ‘O.O’, M.O.M (MSG워너비)의 ‘듣고 싶을까’ 외에 ‘트와이스, 마마무, ITZY’ 등을 작업하며 K-POP 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Dr.JO(닥터조)가 기획하고, 32만 유튜브 채널 ‘브금대통령’의 대표이자 드라마/OST 프로듀서 Y.nik(와이닉)이 힘을 실어, 루이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넓혔다.
‘gr8’의 리릭비디오(Lyric video)는 그동안 루이드의 비디오를 총괄해 온 엉클도깨비 감독이 특유의 편안하고 감성적 색감이 돋보이는 연출로 그려냈으며, 앨범 아트를 작업한 디자이너 Ted Jung은 움직이는 구슬 오브제에 청량한 색채와 셰리프 레터링을 더해 두근두근한 사랑의 감정을 시각화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