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OST ‘Oh My Boy’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의 그루브와 일렉 피아노의 따뜻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하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적 색을 보여주고 있는 권은비가 참여해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보이스로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세상 가장 예쁜 곳에 있듯 꼭 꿈을 꾸듯 어린아이가 되어 난 마음이 들떠’, ‘귓가엔 폭죽이 터져’ 등 사랑하는 이와 보내는 시간을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는 데 비유한 노랫말은 행복감을 표현하며 작품 속 등장인물의 몰입을 돕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