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운드, 기분 좋은 음악 - '굿 이너프'
'박성진' x '최민창', 실력파 뮤지션의 특별한 만남 [너로 가득해 (With 김형중)]
2013년 말 새롭게 결성되어 1년 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월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굿 이너프'는 `내 딸 서영이`, `야왕`, `적도의 남자`, `공부의 신`, `브레인`, `광복절 특사`, `주유소 습격사건`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속 OST 만들어온 음악감독 '박성진'과 그룹 '이브'와 '네미시스'에서 건반을 담당, 건반주자로 꾸준히 활동해 온 '최민창'이 함께 결성한 실력파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오감을 자극하는 세련된 음악 '굿 이너프'라는 이름처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들의 음악은, 잔잔한 발라드에서부터 경쾌함이 느껴지는 미디움 템포, 신나는 일렉트로닉까지 장르를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특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OST의 음악감독으로서 오랜 기간 입지를 다지며 대중과 호흡해 온 '박성진' 특유의 세련된 감각은 '굿 이너프'의 음악에 완성도와 새로운 활기를 더해줍니다.
'굿 이너프'로 첫 관문을 열 1월의 아티스트, '김형중'
1월 21일 첫 선을 보이는 '굿 이너프'의 첫 번째 싱글 [너로 가득해]는 보컬 '김형중'이 함께 합니다. 1993년 'E.O.S'로 데뷔하여 "그랬나봐" 'TOY'의 "좋은 사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김형중'은 "너로 가득해"에서 하얀 눈처럼 마음 속 가득히 쌓여가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을 노래하며 마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보는 듯한 따스한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노래 속 가사처럼 때론 따스하게 때로는 애절한 보이스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추억의 단편들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에게 따스하고 아련한 감성을 선사할 것 입니다.
6곡의 신곡 발표, 음악 페스티벌에서 자선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 예정
'박성진', '최민창'으로 이뤄진 '굿 이너프'는 올해 12월까지 여섯 명의 싱어와 함께 총 여섯 곡의 신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지산 락페스티벌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관객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또한 연말에는 한 해 동안 '굿 이너프'의 목소리가 되어 준 뮤지션들과 함께 자선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그들의 공연 무대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을 찾아갈 갈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