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운드, 기분 좋은 음악 - '굿 이너프'
'박성진' x '최민창', 실력파 뮤지션의 특별한 만남.
2013년 말 새롭게 결성되어 1년 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 대중에게 선보인 '굿 이너프'는 `내 딸 서영이`, `야왕`, `적도의 남자`, `공부의 신`, `브레인`, `광복절 특사`, `주유소 습격사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속 OST 만들어온 음악감독 '박성진'과 그룹 '이브'와 '네미시스'에서 건반을 담당, 건반주자로 꾸준히 활동해 온 '최민창'이 함께 결성한 실력파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오감을 자극하는 세련된 음악.
'굿 이너프'라는 이름처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들의 음악은, 잔잔한 발라드에서부터 경쾌함이 느껴지는 미디움 템포, 신나는 일렉트로닉까지 장르를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특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OST의 음악감독으로서 오랜 기간 입지를 다지며 대중과 호흡해 온 '박성진' 특유의 세련된 감각은 '굿 이너프'의 음악에 완성도와 새로운 활기를 더해줍니다.
'굿 이너프' 2번째 아티스트, '선아'
1월 12일 첫 선을 보였던 '굿 이너프'의 첫 번째 싱글 [너로 가득해]는 보컬 '김형중'이 함께해 따스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따뜻한 추억을 불러일으켜 큰 사랑을 받았고, 이어 4월 14일 여성보컬 '선아'와 함께 [그렇고 그런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찾아갑니다. 노르웨이의 애시드 재즈밴드 'D SOUND'를 떠오르게 하는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반복되는 비트 속에서 변화무쌍한 변주와 화려한 스트링 연주, 글루미하고 시니컬한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특히, 그들이 발굴한 신인 보컬 '선아'의 목소리는 주위 뮤지션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만큼 매력적이다. '러브홀릭'의 '지선'과 '노다웃'의 '그웬 스테파니'를 섞어 놓은 듯한 몽환적인 음색이 '굿이너프'가 추구하는 센티멘탈리즘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 향후 다른 색깔의 곡들과는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된다.
6곡의 신곡 발표, 음악 페스티벌에서 자선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 예정
'박성진', '최민창'으로 이뤄진 '굿 이너프'는 올해 12월까지 여섯 명의 싱어와 함께 총 여섯 곡의 신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지산 락페스티벌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관객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또한 연말에는 한 해 동안 '굿 이너프'의 목소리가 되어 준 뮤지션들과 함께 자선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그들의 공연 무대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