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H.ONE x 지미 클래시, 핫한 DJ들의 시원한 만남몬스타엑스 형원의 DJ 성장기 ‘My Name’몬스타엑스 형원이 DJ H.ONE으로서 자신의 두 번째 날개를 펼친다. 형원(H.ONE)은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아닌 DJ H.ONE으로 자신만의 성장기를 쓰고 있다. 지난해 9월 DJ H.ONE의 이름으로 발표한 첫 음원 ‘BAM BAM BAM’에
이어 이번엔 유럽 대세 DJ 지미 클래시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My Name(Feat. Talksick)’을 선보인다. ‘My Name’은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EDM 장르의 곡으로, 여성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과 형원(DJ H.ONE)과 지미 클래시의 감각적인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빼어난 완급 조절을 자랑하는 유려한 사운드로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형원(H.ONE)과 지미 클래시의 컬래버레이션은 두 사람이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됐던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에 함께 출연하면서 성사됐다. 지미 클래시는 13세 때 세계적인 무대에 진출하며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 받은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DJ이다. 그는 세계적인 DJ 주시 엠(Juicy M)와 함께한 곡 'Rowcraft'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Spotify'에서 400만 플레이를 기록했으며, 유명 DJ Tony Junior&KURA와의 콜라보 곡 'Walk Away' 역시 600만 플레이를 기록하는 등 유럽 DJ 중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목소리, 비주얼 센터로 활약하며 자신을 빛내고 있지만, DJ H.ONE으로서는 비주얼이 아닌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으로 또 다른 매력을 알리고 있다. 첫 싱글 ‘BAM BAM BAM’에서 세계적 DJ이자 프로듀서 저스틴 오와 만난 데에 이어 이번엔 지미 클래시와 협업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신만의 DJ 디스코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다. 또한, 형원은 JTBC ‘믹스앤더시티’ 출연,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년 연속 출연 등 진정성 있는 DJ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 X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에도 저스틴 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BAM BAM BAM’이 형원(DJ H.ONE)의 출사표였다면, ‘My Name’은 성장기의 증거이다.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형원이 들려줄 앞으로의 성장기도 기대를 모은다. .... ....
Written by: Jimmy de Jong, Hyungwon Chae, Elke Tiel and Stas SwaczynaProduced by: Jimmy de Jong and Stas SwaczynaLyrics: Elke Tiel and Stas SwaczynaVocals: Elke T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