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소와 독특한 아프로 헤어로 사랑 받았던 ‘Trinidad Cardona (트리니다드 카르도나)’가 새로운 싱글 [Blame Me]로 돌아왔다. 2017년 [Jennifer]를 통해 유튜브 스타이자, R&B계의 ‘영 블러드’로 주목 받았던 그는 지난 2년간 쉴 새 없이 새로운 싱글을 발표해왔다. 작년 싱글 [Aventura] 발매 후 8개월 만에 새 싱글 [Blame Me]로 돌아온 그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준다.
[Blame Me]는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내용의 가사로, 정통 R&B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Trinidad Cardona’의 앳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 팬들이라면, 아픔을 노래하며 정석적인 R&B 보컬까지 소화하는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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