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A (카나) [섬]
정처없는 우리들의 방황을 이끌어 줄 음악, KANA (카나) 의 [섬]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고, 길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우리는 저마다의 섬을 찾아서 간다.
싱어송라이터 KANA (카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평화로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첫 번째 여정,
중반부 이후 입체적이고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섬]을 향해 가는 여정은 일렁이는 파도를 마주할 지도 모른다.
멀고도 아득해 보이지만 언젠가 가야 할 그곳. 나만의 섬.
모두 자신만의 길과 색깔을 잃지 말고,
타인의 빛나는 모습을 원동력으로 삼아 자신을 빛나게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
어지러운 세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켜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