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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클럽 히트곡을 창작하는 미국의 디제이/프로듀서 Borgeous가 발표하는 대망의 정규앨범 [13]!
정규 앨범에 실릴 싱글들을 최근 한개씩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그가 모든 곡들을 한데 묶어 드디어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축제에 최적화된 빅룸사운드를 중심으로 하우스, 드럼앤베이스, 트랩 등 전자음악의 팔레트 전체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면서 Borgeous의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담은 15개의 곡을 담았다.
Sean Paul, Ashley Wallbridge, Neon Hitch, Fatman Scoop, Lil Jon, TyDi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공동 작업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
"나는 사람들이 수영장이나 차 안에서 듣거나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원했다."는 Borgeous의 바람처럼 어느 장소에서 어떤 곡을 플레이 하더라도 베스트 선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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