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다.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있다. 그저 숨겨야만 하는 사랑... 말할 수 없는 사랑 ...
이루어질 수 없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것을... 운명이라는 것은 참 잔인하게도, 사랑의 연을 쉽사리도 엮어 놓는다.
이 노래는 슬픔의 노래가 아니다. 슬픔의 바다속에 우리가 만났을지라도, 하나의 꽃이 되어, 저생에 만나, 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망이자, 다짐의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