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서지혜 분), '민후'(윤계상 분) 두 사람의 현재와 미래 그 사이,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간질거리는 설레임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서사에 달콤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 OST Part 5 'You Make Me - 웅산'이 발매되었다.
'You Make Me'는 희망적이고 따뜻한 반주 위에 입혀진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한 브라스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과 '민후' 사이 케미스트리를 더욱 로맨틱하게 채운다.
재즈 명예의 전당 '블루노트'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인, 재즈 디바 '웅산'은 '다가가는 재즈 프로젝트'를 꾸준히 발매하며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작년 11월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콘서트 뿐 아니라, 이번 해 4월 '서울재즈페스타'까지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