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는 Nosaj Thing과
해외웹진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아티스트 박혜진 Park Hye Jin!
차분하고 미니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독특한 가사의 한글랩이 인상적인 싱글
박혜진 Park Hye Jin은 한국 출신 DJ 겸 프로듀서이다.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Pistil에서 2018년까지 전속 DJ로 활동하던 그녀는 이비자의 DC-10, Primavera, Dour와 같은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디제잉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현재 영국의 명문 레이블 Ninja Tune(닌자튠) 소속 아티스트로 유럽, 미국, 호주에서 활동 중이다. 2018년 데뷔 EP [If U Want It]로 첫 모습을 공개, 과감하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단숨에 해외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피치포크, i-d, hyperbeast를 비롯한 여러 음악 웹진에서 EP [If U Want It]를 극찬 받은 바 있으며 올해 닌자튠에서 발매한 2번째 EP [How can I] 역시 테크노, 힙합, 풋워크를 혼합한 감각적인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Blood Orange(블러드 오렌지)와 콜라보 싱글을 내면서 리스너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Nosaj Thing(노사즈 띵) 미국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DJ, 프로듀서로 2009년 첫 정규앨범 [Drift]로 LA의 일렉트로닉씬에서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Flying Lotus, Daedelus, Radiohead, Boris의 리믹스, Kendrick Lamar, Kid Cudi, Chance The Rapper의 프로듀싱을 하며 인디 일렉트로닉뿐 아니라 활동 영역을 늘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이다.
본 작 [CLOUDS]는 한국 출신 DJ 겸 프로듀서 박혜진 Park Hye Jin과 미국 LA의 일렉트로닉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Thing(노사즈 띵)의 콜라보 싱글이다. 미니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서늘한 공간감을 만들어내며 그 위에 더해진 박혜진의 랩은 추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