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h Single [해적이 되고 싶었던 소년]
"해적이 되고 싶었던 소년" 은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의 동심과 현재를 잇는 스토리로 전개해 보았습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 적엔 무작정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다 해도 다 들어주고 함께 꿈꿔주셨습니다
혹여 해적이 되고 싶다고 했어도 말이죠
그렇게 소년은 자라 어딘가 있을 보물섬을 향해 돛대를 올려 계속해서 항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Orchestra String 과 Moombahton 리듬을 사용해 중독성 있는 Hook 과
영화 한 편을 본듯한 Bridge 와 Outro로 음악의 스토리를 더했습니다
지난 싱글 "대저택"과 같이 "BOYHOOD 남동현" 만의 재치 있지만 한편으론 Deep 한 색깔을
잘 담아내고 있는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