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종태' 국악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1집 [봄날이라네]
"땅이 따듯해져서 땀이나 깨어난 나는 개구리라네"
"왜 이리도 많은 것을 짊어지고 다녔을꼬"
베이시스트 황보종태의 음악을 알리는 앨범
싱그러이 꽃이 피는 봄날을 표현하였다.
얼음이 녹고 봄이 되는 경칩을 표현한 작품 '봄날이라네'와
몸과 마음이 무거웠던 나날들에게 가벼움이라는 것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작품 '소풍' 2곡을 앨범에 담았다.
1401회 KBS국악한마당에 방송된 황보종태의 곡 '봄날이라네' 에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지민아가 노래로 참여하였다.
여창가객과 콘트라베이시스트의 참신한 콜라보레이션
새봄, 새싹을 틔우는 생명을 그린작품 봄날이라네 -국악한마당 출처-
재즈 콘트라베이시스트 황보종태는 2016년 더블사이드 라는 리더앨범으로 데뷔를 하였다.
재즈에서 사용되는 피치카토 주법과 클래식한 보잉 주법 이외에도 악기자체를 타악기처럼 사용하는 퍼커시브 주법을 사용하며 공연을 펼쳤고 그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으며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 진주국제 재즈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아티스트적 기량을 뽐냈다.
그리고 작사, 작곡을 직접 하여 재즈 뿐 아니라 라틴, 퓨전국악과 같은 공연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인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1. 봄날이라네
Lyrics by 황보종태
Composed by 황보종태
Arranged by 황보종태
Vocal 지민아
Bass 황보종태
recording by 23z
mixed by 23z
mastered by 23z
2. 소풍
Lyrics by 황보종태
Composed by 황보종태
Arranged by 황보종태
Vocal 지민아
Bass 황보종태
recording by 23z
mixed by 23z
mastered by 23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