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SEMA의 이전 싱글곡의 단순한 라디오 에디트 버전 음원에 비해 밴드 사운드 느낌을 보강한 흔적이 보이는 싱글로 곡에 추가 구성된 악기와 더불어 새롭게 재해석된 믹스와 마스터링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강렬하고 폭발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가사 속 의미는 나를 아프게 하고 떠난 연인에게 화가 나면서도 그 거짓말조차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미련한 자신에 대한 내용으로 힘찬 밴드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아련함이 더욱 폭발되어 나오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