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DJ/프로듀서 Panuma와 이탈리아 출신의 DJ/프로듀서인 Tokyo Project의 첫 번째 이정표를 알리는 싱글 [Siren (Feat. Emiah)가 발매되었다. Panuma는 2016년 Fated Records와 계약을 맺은 이후 연달아 히트 작을 발표했고 Steve Void의 대형 레이블인 Strange Fruits와 Deep House 전문 레이블인 Chill Your Mind에서 다작을 발표하며 그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최근 독일 최대 라디오 방송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화제가 되었었고 Lucas & Steve, Mike Williams와 같은 라디오 팟캐스트 Influencer들이 그의 음악을 언급하여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을 함께 작업한 Tokyo Project는 음악을 처음 시작하던 어려운 시기에 만났던 오랜 친구와 한 약속 덕분에 탄생되었다. 언젠가 그들은 도쿄에서 만날 것을 서로 약속하면서 “정말 네가 원하고 그것을 이룰 자신이 있다면 큰 꿈을 가지자”라는 좌우명을 정했고 그 이후 더욱 더 음악에 몰두하였다고 한다. 그는 2017년 데뷔 싱글 [Sushimi] 발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드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다작의 앨범을 발표하며 현지 Scene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싱글 [Siren (Feat. Emiah)]은 이 둘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담긴 앨범일 뿐만 아니라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R&B 보컬리스트 Emiah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대중적인 Electronic음악을 즐겨듣는 리스너라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수 밖에 없는 앨범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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