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연해온 LA 출신 거장 베이시스트 Stephen Bruner의
솔로 프로젝트 Thundercat!
달콤하고 그루브한 목소리와 베이스 연주가
봄날의 감성을 자극할 알앤비 트랙!
정규 4집 [It Is What It Is]의 선공개 싱글
Thundercat (썬더캣)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베이시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Stephen Brunner의 솔로 프로젝트로, 1981년 베니스에서 결성된 하드코어/메탈 밴드 Suicidal Tendencies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또한 세션 뮤지션으로, Erykah Badu, Snoop Dogg, Red Hot Chili Peppers와 함께 공연하기도 한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2011년 솔로 프로젝트 Thundercat (썬더캣)라는 이름으로 유명 프로듀서 Flying Lotus의 레이블 Brainfeeder에서 데뷔작 [The Golden Age Of Apocalypse]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2015년 Kamasi Washington의 [The epic]와 Kendrick Lamar의 [To Pimp A Butterfly]의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그가 참여한 Kendrick Lamar의 'These Walls'가 수록된 [To Pimp A Butterfly] 앨범은 그 해 그래미 어워드를 거머쥐었으며, 해당 트랙으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송 콜라보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본 작 [Dragonball Durag]은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Thundercat (썬더캣)의 새 싱글로,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연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다가오는 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알앤비를 선보인다. 싱글 발매에 앞서 썬더캣은 '듀렉은 초능력과 같고 이걸 쓰면 당신을 멋지게 바꿔 줄겁니다. 만약 당신의 옷장에 이게 하나 있다면 오늘밤 써보는걸 생각해 보세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오늘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라 이야기하며 듀렉에 대한 뜨거운 신뢰감을 표시했다. 함께 공개한 본 작의 뮤비에선 듀렉을 착용하고 드래곤볼의 사이어인과 같은 힘과 자신감을 얻은 썬더캣을 확인할 수 있으니, 뮤직비디오도 감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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