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nd Original Plays: SHARKRAMA
‘Baund Original Plays'는 바운드(Baund)의 오리지널 음원 제작 프로젝트다.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바운드가 세 번째 ‘Baund Original Plays'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아티스트는 샤크라마(SHARKRAMA)다. 샤크라마는 ‘쇼미더머니 8'에서 탄탄한 라이밍과 함께 타격감 넘치는 랩을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낸 래퍼다. 그는 2020년 첫 정규앨범 ‘666' 이후 ‘진주특별시', ‘Wordpress', 두 장의 정규앨범을 짧은 간격으로 발표했고, 앨범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자신의 성장 서사를 차근히 그려 나가고 있는 아티스트다.
샤크라마의 ‘본디 힙합'은 바운드의 독점 비트 중 하나인 프로듀서 요시(Yosi)의 ‘Bumpin''을 활용한 곡이다. 퍼커션을 비롯한 다양한 악기가 아우러져 독특한 리듬감을 자아내는 비트 위에서 샤크라마는 탁월한 워드 플레이를 통해 물 흐르는 듯이 유연한 랩 플로우를 선보인다. 특히 샤크라마는 대중성을 지나치게 고려해 감도를 잃고 있는 예술과 패션 업계의 세태를 꼬집고, 래퍼라면 랩 본연에 충실할 것임을 날이 선 가사로 풀어냈다.
‘Baund Original Plays'는 바운드에서 상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꿈꾸는 많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샤크라마의 오리지널 플레이와 요시의 바운드 독점 비트는 바운드 앱과 웹사이트(https://baund.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