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김제형 격월 발매 프로젝트, 띄움 3칸 <후라보노>
다들 알고 있는 알싸하면서도 아련한 향기를 품고 있는 껌
나도 그런 향과 비슷한 향기를 삶 속에서 느껴본 적이 있다.
삶 곳곳에서 느껴본 것처럼
음악 곳곳에서 듣는 이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끔
향기들을 적극적으로 배치해 보고자 했다.
과거에만 머물지 않는 향기,
미래로 다가서는 향기에 대하여
광고에는 나올 수 없는 이야기지만
이런 이야기가 광고되는 재미난 상상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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