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 [Vacay]
어느덧 친구들 대부분이 직장인이 됐습니다. 어떤 친구는 광고계열, 또 다른 친구는 공업계열, 직업의 폭이 정말 다양합니다. 다만, 이 친구들을 만나면 공통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때려치우고 놀러 가고 싶다’, ‘어디 오랫동안 여행 떠나고 싶다.’, 같은 얘기들을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5월, 각자만의 휴가와 여행을 떠나기 전 흥을 더 돋우고자 만든 곡 [Vacay]입니다. 바다로 가는 길에서든, 드라이브하며 선선한 바람을 느낄 때이든, 심지어 여행 계획을 잡을 때이든, 여행과 휴가 느낌을 물씬 느끼고 싶은 그 어느 때이든 [Vacay]를 틀어버립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