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Wol(애월)' 의 두 번째 이야기. [ROAD]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음악인 '애월' 이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이야기는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강지완' 이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불렀다. 힘들고 지쳐도 꿈을 버리지 않겠다는 가사의 내용은 작가 본인의 이야기만이 아닌 노래를 듣는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잔잔한 울림이 있는 '애월' 의 음악.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