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6]
“먼 훗날에”는 담담하게 말하는 듯하지만 슬픈 선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속 주인공들 간에 드러나는 고민과 무거운 분위기, 그리고 애절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웅장한 피아노 선율 아래, 곡의 후반부로 진행할수록 더욱더 돋보이는 화려한 기타 편곡이 특유의 감성적인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가수 "전상근"만의 고음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