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면성을 그린 앨범 [Luv it’s all ‘bout], 소름 돋는 구성을 가진 '지쓴 (Gson)'의 미니앨범 발매.
두 장의 싱글앨범과 4개의 믹스테잎을 발표하며 실력을 닦아온 '지쓴 (Gson)'이 첫 미니앨범 [Luv it's all ‘bout]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이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그 것의 이중성을 솔직하게 밝혀 노래 한 곡들이 담겨 있다. 특히 중간부부터 시작되는 상반된 음악과 구성의 분위기는 청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다. 또한 '지쓴'의 한층 발전한 프로듀싱과 래퍼로서의 모습도 엿볼 수 있으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음악이 얼마나 다양한 그림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 앨범을 듣고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해보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