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23 : 1~6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완전하고 좋은 길입니다.
양이 목자를 따라갈 때 뜻 모를 길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내 생각과 전혀 다른 길을 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자는 양을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을 따라갈 때에 높은 산도 있는 것 같고
뜻모를 길을 걷는 것 같을 때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음을 고백할 것입니다.
2021년 12월 미국 LA에서 GBC미주복음방송과 함께 투어 사역을 진행하면서
주님께서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사역의 방향을 인도하시고
내가 생각하고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인도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을 때 만나는 일들에 무의미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완전한 계획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분을 찬양합니다!
*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 손경민목사는 오랜 시간 아이빅밴드에서 예배인도자로 활동하며 일본코스타, 중국코스타 등에서 예배찬양을 인도하였고 은광침례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미래의 예배찬양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것에 사명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다. (대표곡 '은혜', ‘행복’, ‘감사’, ‘주의 은혜라’,'충만', ‘동행’, ‘청년의 기도’ ’행복한 가정’ 등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