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신 주]
유럽의 청소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유럽 곳곳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가졌어요.
그 아이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곡 하나를 작은 선물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가혹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걸 예비하신
따듯함임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타지에서 정체성의 혼란과 여러 아픔을 겪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한 현장의 예배 그대로
음원에 담아보았습니다.
유럽의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Lyrics and Composed by 박은총
Arranged by 박은총, 김채림, 이종현, 송지혜, 유건, 송민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