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달림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의 하루를 즐길 수 있으면 행복은 시작된다.`
‘카르페디엠’은 빈티지한 느낌의 재즈 알앤비 곡으로 행복에 대한 저의 생각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기타 , 베이스 , 드럼 3가지 악기로만 완성된 초기의 곡에 좀 더 재지한 느낌을 더해주기 위해서 피아노 , 바이올린 , 브라스등의 소리를 추가하며 모든 악기의 소리들은 전부 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것들로 채우고 최대한 미니멀한 편곡으로 마치 언플러그드공연을 보는듯한 느낌을 표현 했어요.
노래의 후반부는 브레이크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피아노의 신나는 삼바리듬 솔로로 모두의 인생이 이렇게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확실한 결말을 주고자 했습니다.
Newaile(뉴엘르)의 ‘카르페디엠’이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분들의 기분을 전환시켜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