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OST Part 4 ‘IVORY'는 얼터너티브 R&B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흑과 백'이 아닌 극중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성과 갈등, '같으면서도 다른 마음'을 ‘IVORY'라는 오묘한 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IVORY'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가 주는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질감이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그곳에선 모든 것이 선명해질까', ‘잘못된 걸까 멈춰지지 않는 나를 돌아봐' 등의 가사가 젬마(JEMMA)의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보이스를 통해 더욱 짙은 감성의 곡이 완성되었다.
가창은 독보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젬마(JEMMA)가 맡았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하여 처음 이름을 알린 젬마(JEMMA)는 특유의 소울 넘치는 보이스를 통해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이번 그린마더스클럽 OST Part 4인 ‘IVORY'에서는 직접 작사까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