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 첫 번째 싱글 [까요]
안녕하세요 건우입니다. 밴드 ‘포크스푼’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던 지난 몇 년의 활동을 마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싱글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까요]는 연인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감정을 노래한 곡입니다. 미친 듯이 누군가에게 빨려 들어가는 기분을 담고 싶었습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금지된 사랑’ 같은 위험한 키워드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듣는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장면을 떠올리실지 궁금합니다.
프로듀싱 및 편곡은 밴드‘후후’의 노준용(JVNR)군이 맡아주었습니다. 저와는 각별한 사이기도 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의 불철주야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할 작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첫 싱글 [까요]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오백 번씩 들어주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