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방송 첫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발매와 활동까지. 2022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수 장민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이들의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일으킬 곡, '회초리'로 돌아왔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이번 신곡, '회초리' 는 '막걸리 한 잔'과 '붓'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와의 콜라보만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베이스의 서영도, 드럼의 신석철 등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와 장승연의 수준 높은 편곡이 더해져 정통 트롯에 목 말랐던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큰 감동을 선물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 하고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처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의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 속 아버지에게 띄우는 편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듯이- 이번에는 신곡 '회초리'에 담긴 어머니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촉촉히 적실 차례이다.
'상사화'의 원곡은 남진의 '상사화'이다. 장민호가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레전드 미션곡으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사화'를 다시 한 번 그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함으로 재해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