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정규 10집으로 돌아온 발라드 여제 이수영, 최초 선공개 곡 ‘덧’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목소리, 단 한 곡에도 대서사를 담아내는 발라드의 교과서
발라드 여제 가수 이수영이 정규 10집 앨범으로 찾아온다.
오는 4월 29일, 13년 만에 정규 10집 [SORY]로 컴백을 예고한 이수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오랜 시간 '가수 이수영'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을 위해 선공개 곡으로 설레는 마음을 전한다.
9집 발매 이후 리메이크 앨범과 싱글 음원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이수영은 팬들과의 오랜 약속을 잊지 않고 정규 10집으로 돌아왔다.
4월 29일, 정규 10집의 막을 여는 선공개 곡 ‘덧’은 지난날을 잊고 싶으면서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의 이중성을 ‘혓바늘’에 빗댄 곡으로 추억, 그리움, 아픔이라는 단어들이 ‘사랑’으로 치환되는 모순을 이수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적 언어로 풀어냈으며 프롬, 권영찬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이수영의 특별한 음색으로 완성한 ‘덧’은 이수영 정규 10집 [SORY]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영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이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정규 10집 [SORY]는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