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안음’의 여섯 번째 이야기 [내 맘이 소란합니다]
권혁도와 김경태가 함께 하는 힐링밴드 ‘밴드 안음’의 여섯 번째 이야기는 '내 맘이 소란합니다'이다.
내 맘이 소란합니다.
하루 종일 책 한 구절, 농담 한마디 들어오지 않고
마음 속이 전쟁이라도 난 것처럼 유난스레 소란스러운 날
별빛조차 없어 하늘마저 고요한 밤에도
혼자 잠 못 들며 마음 속 소란을 이명처럼 듣던 날..
그러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한줄기 불어온 서늘한 바람에..
썰물처럼 마음 속 소란이 물러간 어느 날..
이제 마침내
내 맘이 고요합니다. .... ....
Performed by
밴드 안음 1기 (2010)
Executive Producer : 밴드 안음
Producer : 권혁도
작곡 : 김경태
작사 : 김경태
편곡 : 권혁도
-------
Executive Producer: 밴드 안음
Produced by 권혁도
Composed by 김경태
Lyrics by 김경태
Arranged by 권혁도
Programming: 권혁도
Vocal: 자크케이(Zacch. K.)
Keyboard: Tol Di
A.Guitar: 서정권
Bass Guitar: 임민재
Recording: 권혁도(A.CloudStudio)
Mixing: 권혁도, 오수연(A.CloudStudio)
Mastering: 권혁도(A.CloudStudio)
MV: 김경태
Special thanks to AM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