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안음’의 두 번째 이야기 [각자의 속도]
음악으로 세상을 따스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힐링밴드‘밴드 안음’의 두 번째 이야기
[각자의 속도]
모든 사람은 '각자의 속도'가 있다.
하지만 세상이 정해 놓은 속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속도에 '각자의 속도'를 잃고 살 때가 많은 것 같다.
우린 모두 다른 사람들이기에 '각자의 속도'가 다를 것이며, 뛰어야 하는 타이밍도, 쉬어야 하는 타이밍도, 천천히 걸아야 할 타이밍도 모두가 다를 것이다.
그러한 나의 속도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속도를 인정하며 '각자의 속도'로 사는 것. 그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
'각자의 속도'는 ‘밴드 안음'의 리더 김경태가 작사, 작곡하였고 음악감독 권혁도가 편곡을 맡았다.
'각자의 속도'로 사는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새봄', 'A Single Day', '다시 그 밤이 찾아온다면'을 발표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멜로디 정이다.
멜로디 정은 그동안 보여줬던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음색을 '각자의 속도'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밴드 안음'의 첫 이야기 '봄이 오나봐'에 참여한 Tol Di와 임민재가 건반과 베이스를 맡아주었다.
MIHRAN은 Tin Whistle, Mandolin, Flugelhorn의 연주를 통해 '각자의 속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실력파 트럼펫 연주자가 김은형은 평화로운 연주로 '각자의 속도'를 마무리 해주었다.
각자의 속도를 찾고, 그 속도로 사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