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찬양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경찰대학교 외래강사를 역임하였으며,
꿈다락 가족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아티스트 겸 음악감독입니다.
2018년 7월 18일 송찬양 1집 [약속]을 발매하였고, 이어서
이번 디지털 싱글 ‘동화 같은 이야기’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한소리전통예술단(강릉아트센터
상주단체)”의 상임지휘자이며, “솔향국악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송찬양 - '동화 같은 이야기'
"아주 먼 옛날
한 왕국에 살던 큰 왕국의 공주는 자신이 가진 돈, 명예 등이 지루하기만 했다.
늘 그렇듯 변장하여 백성들이 놀던 곳 주변을 돌다 이상한 사나이를 만나는데..
그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면, 사람들은
병이 치료되고 웃음이 가시질 않아 늘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 찼다.
노래를 시작하자 자신의 숨이 가빠지고 시간이 멈추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공주는
시간에 쫓겨 다시는 사나이를 만나지 못하게 되고 자신이 아버지 왕의 친딸이 아니라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머리가
혼란해진 공주는 길을 떠나 금지의 숲에서 여행하던 중 길을 잃게 되고 노래하던 이상한 사나이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국악(해금,지휘)를 전공하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저는 언젠가 디즈니와 같은
애니메이션, 판타지 영화에 한국음악을 녹여내는 것이 꿈입니다. 또한
제가 공부했던 음악 (재즈, 알앤비, 국악, 힙합) 등을 가미하여
대중음악에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내는 '동화 같은 이야기'라는 곡은, 제가 구상 중인 많은 시나리오 중 첫 곡으로 시작을 알리는
곡입니다.
1절에는 목소리와
해금, 중간에는 해금 재즈 솔로, 2절에는 드럼과 베이스가
가미되어 감동과 재미를 자아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