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Erik) 10th [Replace]
에릭(Erik)은 작곡가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다.
그의 음악은 간결한 피아노 소품부터 아방가르드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지닌다.
10번째 Ep [Replace]는 가벼운 느낌의 왈츠풍의 6/8박자곡인 [여름밤 바닷가]와 보컬 곡의 느낌을 피아노로
표현한 [스물아홉 그리고 이별]을 담고 있다.
[Track Review]
1. 여름밤 바닷가 (에릭_작편곡)
Piano_에릭, Synthesizer_에릭
일상을 벗어난 여행, 바다내음과 파도소리, 마냥 즐겁고 행복한 여름밤 바닷가.
2. 스물 아홉 그리고 이별 (에릭_작편곡)
Piano_에릭
스물 아홉에 겪는 이별은 슬프지만 담담하다.
스물에서 서른으로 넘어가는 분깃점,
내가 좀 더 잘 살아 왔다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별이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