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알렉사, 산이, MCND 등 20여명의 K팝 스타들이 참여한 코로나19 대국민 위로송]
드디어 ‘Better Together’ 싱글 음원이 공개 됐다.
지난 2021년 8월, K팝 스타 20여개 팀이 참가한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2021 New Beginnings with K-Pop Superfest’를 진행 할 때만 해도 K팝 만큼이나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높은 시민의식의 K방역과 함께 드디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로 진입하는 듯 했고, 그래서 공연에 함께 한 K팝 가수들과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만들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 된 4차 대유행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2022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우리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국경 봉쇄 등으로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정신적, 경제적으로 계속 더 버텨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산 너머 다시 나타난 산은 더욱 힘겹게 보인다. 4차 대유행과 오미크론, 그래서 Better Together]
원래 곡의 제목은 페스티벌 메인타이틀과 연계 된 ‘New Beginnings with K-Pop’ 이었다. 그래서 ‘위드 코로나'와 ‘새로운 시대'의 선언을 기다리며 음원의 공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상황을 주시하며 계속 연기 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희망을 나눠야 할 새해의 시작 지금, 산 너머 다시 나타난 산은 더욱 힘겹게 보인다고,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함께 위로하고 함께 격려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사랑해야 한다. 그래서 곡의 제목은 ‘Better Together’로 부제는 ‘To Beat COVID-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로 변경 되어 공개 되었다.
그리고 곡의 서두 가사는 지금의 상황을 예견이라도 했듯이,
“I don't wanna believe.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 걸까. 들려오는 말들은 좀 더 버텨 보란 것 같아… 한걸음씩 꿈을 향해 쉼없이 걸어가고 있지만 결국 이 어둠이 끝날 건지 의심이가…”,
로 지금 우리의 상황과 일치한다.
하지만 곡 중반부 랩 가사인,
“(산이) 매번 잘해 왔잖아 힘들 때마다 항상 더 깊어졌지 우린 서로를 지켜줬지 dreaming. (비오) 조금만 버텨 일단 너와 내가 먼저 Promise me 입은 가려도 웃는 모습이 예뻐. (재찬) 느낌이와 이제는 더 나아질 우리의 미래가 포기는마 너를위해 기도해 매일밤 (캐슬제이) 거의 다 왔어 저기 보여 흩어져 겪었던 기억이 모여, 우린 훗날 추억이란 말로 이날을 떠올려”,
와 후렴구 가사인,
“(최예근&KAACHI) 조금 더 기다린다 조금 더 기다린다 나의 사랑 너에게 다가간다 너의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 (알렉사&우지원) 지금도 늦지않다 지금도 늦지않다 나의 꿈은 여전히 시작이다 나의 꿈은 여전히 사랑이다”,
처럼 곡에 참여한 모든 K팝 스타들은 기도하듯 진심을 담은 이 노래로 지금의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우리들 모두에게 큰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
Stay safe and let’s beat COVID-19 togeth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