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2022 OST Part.6 - 김유안 [니 문자 (Feat. 루빈)]
핫한 토크 라인업(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의 단호한 연애 진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2022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설렘 가득한 마음을 담은 [니 문자]는 배우, CF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성악 전공자로 맑고 청아한 특유의 음색을 가져 네이버 웹툰 유령극단 OST 'Poker Face'로 해외에서 사랑을 받은, 다양한 음악적 재량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김유안이 가창에 참여하였다.
또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자 출신으로 감미로운 아이리쉬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바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해 이루마, 박정현, 유승우, 아이유와도 협업 한 실력파 뮤지션이자 따스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루빈이 함께 하였다.
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았던 기억, 좋아하는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을 때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핸드폰을 보며 문자를 기다렸던 기억, 뭐라고 연락이 왔을까 기대되던 기억, 자신만 애타는 것 같아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랐던 기억 등 설레는 남녀 사이에서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 재미있는 가사와 상큼하고 경쾌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공동 작곡, 작사를 한 루빈이 객원보컬로 참여했고 그의 포근한 목소리가 김유안의 목소리를 감싸주어 곡을 한층 더 '봄'처럼 느껴지게 한다. 사랑에 빠진 남녀에게 이 곡이 '웃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