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첫 정규앨범 [Easy] 를 발표한 베이시스트 'Robiq' 은 싱글프로젝트 로 돌아왔다. 14년 11월을 시작으로 달마다 새로운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동물원에 대한 이야기, 즐겁고 마냥 설레는 인간의 시선과 동물원이 문을 닫은 후 그 곳에 갇혀 외로움과 답답함에 울부짖는 동물들의 시선을 함께 담은 곡이다. 앞으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을 Robiq's World 프로젝트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주제를 품은 대표곡이다. 항상 새롭고 자신만의 색이 강한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는 Bassist 'Robiq' 이제부터 달마다 나올 프로젝트에도 기대를 담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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