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백석대학교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의 창작곡만으로 꾸며지는 정기공연이 작년에 이어 다섯 번 째로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그리고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네 팀의 연주가 여기에 모여 또 하나의 기록으로 남는다. 우리의 음악은 매년 계속될 것이다. 너의 노래를 하라! 그 노래가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때에 이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곡 & 아티스트 소개
"6하원칙" - '예그리나' :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란건 없어. 그냥 좋은거.
"똑같은 일상" - '팝도그' : 풋풋한 스무살의 짝사랑을 담아낸 곡으로 스무살답게 참 예쁘다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고, 스무살이 아니더라도 짝사랑을 한다면 공감할만한 망설임과 걱정 그리고 설레임을 노래한 곡입니다.
"Blackstar" - 'Pawn 2 Queen (폰투퀸)' : 검은별은 보이진 않지만 존재하며 주변을 끌어들이는 존재입니다. 작은 우주의 중심이기도 한 검은별을 기억하며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Turtle`s Walk" - 'MOE' : 이 곡은 거북이걸음을 상상하면서 느린걸음의 느낌을 모티브로 작곡한 블루스기반의 연주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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