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릭'이 전하는 두 번째 감성 [끝인 건가봐]
진한 감성으로 가을을 적셨던 '더 브릭'이 이번엔 겨울의 시린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다. '더 브릭'의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는 이유도 모른 채 떠나가는 여자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더 브릭'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는 "끝인 건가봐"의 미려한 선율과 어우러져 곡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더 브릭'은 새 싱글 [끝인 건가봐]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여냈다. 그는 진심을 담은 가사와 목소리로 곡의 감정선을 이끌며, 듣는 이들을 겨울의 감성으로 초대한다. 겨울의 초입에서 만나는 '더 브릭'. 그의 음악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