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디아망’의 임지현
‘로린(Rorin)’이란 이름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첫 솔로 데뷔곡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은 연인과의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으로
도입부의 담담함과 후반부에서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억누르며 엔딩 부분의
‘못다한 그말, 이제 그만 안녕....’으로 아련함을 더 한다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로린(Rorin)’만의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듣는 이에게 슬픈 감정을 한층 더 애틋하게 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