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를 타고 나가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떠나는 이와 기다리는 이가 같은 생각을 한다.
멀어지는 서로를 보며 그리워한다.
돌아오길 바랬지만
돌아오지 못하고 바다의 별이 된 그들을 위한 춤을 춘다.
‘If I go out on this boat, will I be able to come back?’
Those who leave and those who wait feel the same way.
We miss each other as we see each other moving away.
I wanted you to come back,
They dance for them who failed to return and became stars in the s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