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 허송세월& 놈놈 (OBSG) [장(場)]
제대로 흥(興) 올랐다!
헤비한 사운드스케잎과 함께 떠나는
오방神과(OBSG) 싱글 장(場)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레게,록 사운드 기반의 밴드 허송세월,
조선의아이돌 놈놈이 만난 오방神과(OBSG)가 싱글 장(場)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싱글 장(場)은 이희문의 전통 민요를 중심으로 아프리칸리듬, 자메이칸스타일, 펑크, 락, 사이키델릭 등 여러 장르가 현대적 사운드로 결합해 헤비한 사운드를 구현, 오방신과만의 유니크한 곡으로 재해석했다.
강원도춘천지역의 타령인 장타령을 새롭게 해석한 [얼씨구두른다], 정선아라리의 디스코버전 [아라리요],
오방신과 정규앨범에 수록된 확장버전 [나리소사] 마지막으로 [얼씨구두른Dub]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트랙 얼씨구두른Dub은 허송세월 퍼커션 연주자이자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한 Smiley Song(송영우)의 덥스타일의 새로운 버전이 기다리고 있다.
대중의 인기와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오방神과(OBSG)의 헤비한 사운드스케잎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1. 얼씨구두른다
강원도 장타령을 아프리칸비트에 헤비한 사운드로 구현한 곡이다. 유니크한 장타령의 리듬을 좀 더 확장시켜 심장 박동수를 높히는 아프리칸비트로 업그레이드 시켰고 코믹해질 수 있는 공기를 헤비한 락사운드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2. 아라리요 (Disco Ver.)
정선아라리를 빠른 디스코로 달리면서 헤비급사운드로 구현한 곡이다. 동부민요가 가진 특유한 보컬의 미분음 표현을 디스코의 빠른 리듬으로 표현한 난이도 높은 곡이며, 토속민요다운 재밌는 내용을 잘 살려냈다.
3. 나리소사 (Extended Ver.)
경기소리 장기타령의 삼박을 루츠레게로 새롭게 표현했으며, 라이브콘서트의 가사를 풀버전으로 재 편곡한 버전이다.
4. 얼씨구 두른Dub (Dub mixed by Smiley Song)
Dub은 잘 다듬어진 원곡 버전과는 다르게, 공간을 비우기도 하고, 그 공간을 잔향으로 채우기도 하고, 왜곡을 시키기도 한 재해석을 일컫는다.
강력한 리듬을 바탕으로 한 원곡 '얼씨구두른다'를 더욱 강력한 리듬 곡으로 완성한 버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