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들', 첫 싱글 [사춘기, 마지막 이야기 '졸업'] 발매.
사춘기 시리즈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레오가 새로운 팀 '여우들'을 결성해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레오의 곡 "썸이 식어가는 과정", "힘내, 고3" 등에 참여 했던 기타리스트 '찬희',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보컬리스트 '승호', EXCL의 미남 랩퍼 '아벡'으로 이루어진 '여우들'은 사춘기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레오는 이번 곡을 통해 학교를 졸업 하는 20살의 심정을 가사 속에 솔직하게 담아냈고, 찬희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승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춘기의 마지막을 빛냈다. 마지막으로 레오는 지금까지 사춘기를 사랑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