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귀여운 여우들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다! 기타리스트와 보컬, 그리고 두 명의 랩퍼로 구성된 이 밴드는 기존 인디씬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조합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고자 한다. '여우들' [흔한남자]
대망의 첫 번째 싱글인 "흔한 남자" 는 제목 그대로 전국의 수많은 흔한 남자들에게 바치는 위로곡이다.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우리의 흔남이 흔남에서 훈남으로 변해 보이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담은 곡으로, 전국의 흔남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희망찬 곡이다! 또 '여우들' 특유의 직설적이면서 일상적인 가사들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평균연령 21세의 어린 밴드지만 그만큼 패기로 똘똘 뭉친 귀여운 여우들의 반란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