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구 [이 노래가]
'이 노래가 언젠간 나를 괴롭히더라도......' 설레임을 안고 찾아온 너. 그동안의 고독은 너의 미소에 녹는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진솔함으로 다가온 더블쥬스의 종구. 군복무로 인한 긴 공백기를 깨고 복귀앨범이자 첫 솔로앨범인 [이 노래가]와 함께 그가 돌아왔다. 메마른 감성을 적셔줄 이번 앨범은 웨스턴로버 (Western Rover)의 프로듀서 레이딕스 (Radix)와 호흡을 맞췄다.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이 노래가]. 그의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