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과도 같은 시간을 지나는 당신에게
함부영이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노래”
그동안 진지하고 호소력 짙은 곡들, 예배곡들로 함께 해왔던 함부영이
2011년 정규2집 이후 오랜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CCM싱글을 발표했다.
스밈뮤직 레이블과 함께한 첫 곡으로,
봄을 맞이하는 계절에 어울리는 메세지와 분위기로
함부영이 곡을 쓰고 스밈뮤직(송명아, 이동희)에서 편곡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여전히 마스크를 쓰며 나가야 하는 일상,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답답하고 불안한 시절을 살아가는 서로를 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을 담은 미소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하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후회함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며
매일 주어지는 기회의 시간이 오늘을 감사하는 우리이길,
힘겨운 시간 자신의 어려움 속에만 갇혀 있지 말고,
사랑하는 일에,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기를,
서로의 오늘을 응원하는 이 노래와 마음이 흘러가기를 기대한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여러분은 조심하십시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히브리서3장 12-14절, 새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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