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원 & 주리 싱글 1집 [예수의 그 이름]
대표적인 여성 CCM 보컬리스트 '주리'와 탄탄한 연주 실력과 창조적인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CCM 밴드 '홀리원'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실력파 송라이터 CCM 밴드 '홀리원'과 CCM Diva '주리'의 2013 연합사역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리메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첫 앨범. "예수의 그 이름"은 대표적인 CCM 송라이터 나지혜의 곡으로 지난 2009년에 발매된 홀리원 2집 [No Other Gospel]의 타이틀 곡으로 처음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예수의 이름의 권능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혼성 보컬이 풀어 낸 원곡과 다르게 이번 싱글에서는 홀리원의 유단비와 주리가 함께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해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싱글 앨범 발매 10일 전인 지난 4월16일 선 공개되면서 5일 만에 2천뷰가 넘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홀리원과 주리는 2013년에 공연과 리메이크 싱글앨범을 통해 연합사역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홀리원 & 주리 2013 사심 콘서트'를 4월과 5월에 에피소드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첫 공연은 오는 4월 27일에 홍대입구의 베짱이홀에서 열린다. 5월 2째 주에는 '홀리원 & 주리 싱글 2집 [천 번을 불러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홀리원은 2006년 CMF 영뮤지션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파워와 실력과 감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밴드로 최인혁, 김명식 등 전문적인 음반 프로듀서, 1세대 CCM의 선배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한국 CCM 밴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재목으로 꼽힐만한 실력과 영성을 갖춘 팀답게 분명한 복음적 가사와 감성적이며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적 편곡과 탁월한 연주, 그리고 개성 넘치는 보컬과 세밀한 하모니를 기반으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리 (朱, 본명)는 데뷔 전 이미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안성진, 이천, 강찬, 이권희 등 유명 CCM 뮤지션들의 음반과 SBS 드라마 '대망'의 OST에도 참여해 목소리를 알렸다. 첫 앨범의 수록곡 "갚을 수 없는 사랑"과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깊은 감정선을 자유롭게 표현해 내며 짙은 호소력까지 갖춘 탁월한 보컬 역량을 통해 차세대 CCM 디바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다. 秋미디어 & 아트는 빌립보서 (2:1~18) 말씀 중, 'Take An Interest In Others'를 모토로 설립된 하나님의 기업으로 도서, 음반, 공연, 세미나 등 모든 크리스천 문화 미디어 예술에 대한 기획, 홍보 프로모션, 마케팅과 인쇄, 홍보 영상물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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